경기도 진위천유원지에서 당일치기 캠핑하기, 쉼터이용하기
당일치기 캠핑장, 그게 안되면 바비큐 파티 아침 일찍 서두른다고 서둘렀지만, 벌써 오전 9시 반이 넘어 출발했다. 어제 밤에 미리 준비해둔 짐과 음식을 차에 싣고 출발~! 일기예보처럼 어제는 비가 왔지만 오늘의 날씨는 완전 맑음이다. 룰루랄라~ 출발을 하고 진위천유원지로 들어가면서, "캠핑장 자리 있어요?" 물어봤지만, 이미 만석이라는 대답...ㅠㅜ, 쉼터도 모두 만석, 우리는 좌절하고 돌아가려고 하려 는데, 그러나, 잠시 안내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더니, 쉼터 한자리가 남아있긴 한데, 그늘이 없다고 한다. 앗싸~!👍 예약을 받지 않으니, 선착순으로 입장해야 해서, 궁금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0시쯤인데, 안내 직원들에게 도대체 언제쯤 와야 자리가 있는지 물으니, 9시 오픈과 동시에 거의 꽉 찬다는..
202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