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에 살면서 먹을 만한 음식이 없을때 찾아가는 식당이 있다.
옛날에 좁고 정겨운 식당에서 잘되어 큰 건물의 식당으로 이사를 갔는데, 왠지 아쉬움이 남는다.
맛은 여전한데, 왠지 그 느낌은 없어진 것 같다.
돌솥밥이 일반 밥공기로 바뀐 것이 전부가 아닌 그냥 평범한 식당이 되어가는 듯 하다.
여전히 사람은 많고 붐비는데도...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탄의 베트남쌀국수집 - 연제네 쌀국수 (0) | 2021.09.12 |
---|---|
동탄역 롯데백화점의 쉐이크쉑 쉑쉑버거 (0) | 2021.09.02 |
동탄역 곱창전골과 닭볶음탕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곱도리탕, 승도리네 맛집 (0) | 2021.05.31 |
경기도 이천의 양념갈비 집, 오동추야 (0) | 2021.05.19 |
도이 창 커피 (Doi Chaang Coffee) (0) | 2021.05.17 |
댓글0